현호색의 효능

현호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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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비목 현호색과의 여러해살이 식물로, 현호색 생약명은 corydalis remota 

한국 산야의 습기가 있는 곳에 분포, 자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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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부위는 현호색은 5~6월경 잎이 고사한뒤

뿌리 덩이줄기를 채취해 겉은 껍질을 벗기고 끓는물에 넣어서, 내부의 흰 심이 없어져 황색이 될때 까지 삶은후

햇빛에 건조시켜 사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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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호색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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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호색의 성미와 효능으로는 성질이 따뜻하고 맛은 맵고 쓰며, 독이 없으며 구수한 냄새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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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호색의 효능으로는 기(氣)와 혈(血)을 잘 통하게 하는 요약이다.

기로 혈을 순환 시키고, 혈로 기를 순환하게 하는 작용이 있다

즉 기와 혈 양쪽에 모두 작용하여 기와 혈이 막힌 증상을 치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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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혈이 잘 통하지 않아 생겨난 어혈, 통증 등에 두루 사용되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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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현호색 약효 중에서 진통효과가 뛰어나, 산후월경통, 생리불순, 복통, 위통, 타박상, 신경통, 관절통등

통증완화에 사용되어 집니다. 일산의 통증을 치료한다 할 정도로 강력한 진통효과가 있음

 

​주의사항과 부작용

 

​독이 없으며 성질이 따뜻한 현호색은 체질에 관계없이 증상에 맞게 두루 사용되어 지는 한약재.

다만 임산부의 경우 현호색은 드시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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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열이 많은 사람, 맥이 강한 사람은 사용시, 주의해서 사용해야함

복용량은 한번에 4~12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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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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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말린것을 그대로 사용하나, 식초에 볶아서 사용하게 되면 지통 효능이 증강 된다.

보통 현호색5, 식초1 비율로 볶아서 사용하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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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호색은 종류가 많음. 한약재로 사용하는 현호색도 있지만, 한약재로 사용하지 않는 현호색도 있음.

 

​현호색 ( 玄胡索 Corydalis turtschaninovii )은 양귀비목 현호색과 여러해살이풀. 높이 20㎝ 정도. 덩이줄기는 지름 1㎝ 정도이며 속이 노랑색이다. 잎은 어긋나며 잎자루가 길고 3개씩 1∼2회 갈라진다. 잎조각은 거꿀달걀꼴로 깊게 갈라지고 표면은 녹색, 뒷면은 분백색을 띤다. 

 

양귀비목 현호색과 여러해살이풀. 높이 20㎝ 정도. 덩이줄기는 지름 1㎝ 정도이며 속이 노랑색이다. 잎은 어긋나며 잎자루가 길고 3개씩 1∼2회 갈라진다. 잎조각은 거꿀달걀꼴로 깊게 갈라지고 표면은 녹색, 뒷면은 분백색을 띤다. 꽃은 4월에 연한 홍자색으로 피며 2.5㎝ 정도로 5∼10개가 원줄기 끝에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꿀주머니 끝은 약간 밑으로 굽는다.  

 

​그리고 현호색은 우리가 소화가 잘 되지 않아 한번씩 먹는 소화제인 까스활명수에도 이 현호색이 들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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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현호색 꽃말을 보물주머니, 비밀

현호색의 뿌리는 약재로도 사용하지만, 현호색 꽃은 작고 앙증맞고 이쁜 특징을 가지고 있어

최근에는 관상용으로도 많이 키우는 추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