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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하의 효능과 효과

약초 / 2020. 4. 10. 05:02

기원: 반하(Pinellia ternata Breitenbach)는 천남성과(Araceae)에 속한 다년 생초본으로 덩이줄기로서 주피를 완전히 제거한 것으로서, 한국과 일본에서 는 덩이줄기를 기원으로 하는 반면에 중국에서는 괴경을 기원으로 한다

 

 

1. 기억력 개선 및 항 불안 작용

- 반하의 70% EtOH 및 물 추출물은 기억력 개선 활성을 관찰하였고, 기억 력 개선 효과는 분리화합물 중 cytidine에 의한 것으로 판단 됨

 

2. 간 보호 효능

- 반하의 70% EtOH 추출물은 일차배양 간세포에서 GalN 처치 시 현저한 간 보호 활성을 나타냈음. 반하의 활성성분인 daucoterol은 GalN 처치 시 미 약한 간 보호 활성을 나타냈다. 반하의 70% EtOH 추출물은 일차배양 간세 포에서 GalN 처치 시 현저한 간 보호 활성을 나타냈음. 반하의 활성성분인 daucoterol은 GalN 처치 시 미약한 간 보호 활성을 나타냈음 Column Hector-A C18 (4.6 × 250 mm, 5 μm) Molile Phase A) Acetonitrile B) distilled Water Gradient Time (min) 0 –10 10 - 26 26 - 27 27 - 45 % A 0 – 12 12 12 –17 17 Wavelength 210 nm Temperature 20 ℃ Injection volumn 10 μL Flow rate 0.4 mL/min

 

3. 기관지 천식 및 알러지성 비염에 대한 작용

-반하의 H2O 추출물과 70% EtOH 추출물은 마우스 비장세포에서 IL-4 분 비를 감소시켰으며, H2O 추출물은 비만세포에서 히스타민 분비를 강하게 억 제시켰음. -반하의 H2O 추출물(100, 300 ㎎/㎏)은 난알부민-유도 기관지 천식 마우스에 서 OVA-specific IgE와 IL-4 분비를 감소시키고 IFN-γ분비를 현저히 증가 시킴으로써 알레르기 면역조절과 폐와 기관지의 염증손상 개선을 통해 항 천식 효능을 나타내었음.

-반하의 daucosterol, 2'-deoxyadenosine, L-phenylalanine, cytidine, L-tryptophan, homogentisic acid, oleic acid, uracil, methyl oleate, pleoyllinoleoylei 성분이 비장세포에서 IL-4 분비를 감소시켰음

 

4. 호흡기 뮤신(점액) 생성 및 분비 조절 작용

-반하의 H2O, 70% EtOH 추출물은 기초적 및 PMA로 자극된 뮤신 생성에 뚜렷한 영향이 없었음. 법제반하의 H2O, 70% EtOH 추출물은 PMA로 자극 된 뮤신 생성은 억제하는 경향을 보여주었음 -반하에서 분리된 adenine, adenosine, homogentisic acid 및 uridine은 공히 기초적 뮤신생성을 억제하였으며, PMA로 자극된 뮤신생성에 대해서는 adenine, adenosine 및 uridine이 억제작용을 나타내었음

-반하에서 분리된 adenine, adenosine 및 homogentisic acid는 각각 최고농도 에서 PMA로 자극된 호흡기 뮤신 MUC5AC 유전자의 발현을 억제하는 경향 을 보여주었음 -반하에서 유래한 homogentisic acid 는 호흡기 염증 상태에서의 뮤신 과다 생성을 모사한, 즉 PMA로 자극된 호흡기 뮤신의 분비(secretion)를 억제하 는 경향을 보여주었음. 반하의 H2O 추출물은 흰 쥐 기도 점액의 기초적 분 비에는 영향을 나타내지 않았음

 

응용: 오심 구토, 담궐두통(痰厥頭痛), 현훈(眩暈)등의 치료에 응용

 

구토 기침 두통 진정 가래 입덧에 효험

 

▶ 진해작용(기침멎이작용), 거담작용, 구토멈춤작용, 해독작용, 구역질과 토하는 것을 멈추는 약, 진정약, 가래삭임약, 위 안에 물이 고여서 오는 메스꺼움(메슥거림, 위내정수), 임신게우기, 중추성 게우기, 구토, 말라리아, 급성 유선염, 계안(鷄眼), 치통, 급성 및 만성 화농성 중이염, 주혈흡충병인 안티몬 내복으로 인한 중독의 예방과 경감, 진폐증, 거담, 진해, 진정, 입덧, 요독증성 게우기, 기침, 어지럼증, 머리아픔, 가슴활랑거림, 급성 위염, 목구멍이 곪아서 아픈 데, 잠을 이루지 못할 때에 좋은 반하 

반하(Pinellia ternata {Thunb.} Breit)는 천남성과 반하속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천남성과는 전세계에 약 115속 2,000종 이상이 자라고 있으며 대부분 열대지방에 분포되어 있다.

우리나라에는 5속 14종이 분포되어 있다. 반하속은 전세계에 7종이 분포되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약 2종이 분포되어 있다. 반하는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되어 있으며 대반하(Pinellia tripartita {Blume} Schott)는 우리나라 경남 거제도 및 부산 등지 및 일본에 분포되어 있다. 덩이줄기는 지름이 약 1cm이며, 잎은 자루가 길고 3개의 작은잎으로 되어 있다. 작은잎은 긴 타원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톱니모양이 없이 매끄러우며 길이 3~12cm, 폭 1~5cm이다. 높이는 15~30cm이다. 개화기는 5~7월에 피는데 꽃줄기가 잎보다 길게 자라며, 초록색 대롱모양이 꽃턱잎에 싸인 위쪽에 수꽃, 아래에 암꽃이 꽃줄기에 빽빽이 나온다. 꽃줄기의 끝은 꽃턱잎 바깥으로 가늘게 자라나온다. 결실기는 8~9월이다. 장과는 달걀 모양 타원형이고 녹색이며 길이는 4~5mm이다. 산비탈, 냇가의 그늘지고 습한 풀숲이나 나무숲 아래에서 야생한다.

땅 속의 덩이줄기가 의외로 깊게 있어서, 밭 등에 번식하면 뽑을 때 고생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여름이 한창일 때 꽃이 시든다고 해서 한자로 '반하(半夏)'라고 부른다. 비슷한 종류중에 천남성이 있는데, 성분이나 꽃, 잎모양이 거의 비슷하지만 크기가 반하보다 훨씬 더 크다. 그런 이유로 반하를 '소천남성'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채취]


반하는 7~9월에 채취한다. 흙을 깨끗이 씻고 껍질을 벗긴후 햇볕에 말리거나 약한 불에 쬐어 말린다.  

[성분]


덩이줄기는 정유, 소량의 지방(그 지방산은 약 34%가 고체산이고 66%가 액체산이다), 전분, nicotine, 점액질, aspartic acid, glutamic acid, arginine, β-sitosterol, choline, β-sitosterol, β-D-glucoside, 3,4-dioxybenzaldehyde를 함유한다. 또한 약리 작용이 conine 및 nicotine 과 비슷한 알칼로이드, protoanemonin과 유사한 피부를 자극하는 물질을 함유한다. 어린 싹은 homogentisic acid 및 그 배당체를 함유한다.

[약리작용]


1, 진해 거담작용
고양이에게 1% 요오드용액을 우측 늑막강에 주사하여 일으킨 해수에 대하여 생약 0.6g/kg의 탕제를 내복시키면 뚜렷한 진해 작용이 있다. 단, codeine 1mg/kg을 내복시켰을 때의 효력보다는 약간 떨어진다. 약효는 5시간 이상 지속되었고 0.5~1g/kg을 정맥 주사해도 뚜렷한 지해 작용이 있었다. 개에게 1g/kg을 내복시켰는데 호흡기의 점액이 더 많이 분비되지 않았고 거담 작용도 없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토끼의 위에 정제한 반하 분제(粉劑)를 주입하거나 50% ethanol 추출물 및 침제를 복강 내에 주사하면 모두 pilocarpine이 일으키는 타액 분비를 감소시킨다. 또 토끼에게 탕제를 내복시키면 타액이 처음에는 많이 분비되고 후에 감소하여 타액 중의 고형 성분이 증가한다. 따라서 인후통을 완화하는 작용이 있는데 그 유효 성분은 알칼로이드라는 보고도 있다.

2, rat의 실험성 진폐증에 대한 예방 치료 효과
rat 기관에 석영 가루 40mg의 생리식염수 현탁액 1ml를 주입하여, 진폐증(pneumoconiosis)의 모델을 만든다.  매일 또는 격일로 생강반하를 0.15% 염산으로 추출한 현탁액이나 60% 알코올로 추출한 액체를 1개월 동안 복강 내에 주사하면 진폐증(pneumoconiosis)의 진행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는데, 그것은 폐의 건조 중량과 습윤중량이 약간 낮아지고 전체 폐의 collagen 함량이 감소되며 병리적 변화가 비교적 가벼워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조기에 약을 사용하면 효과가 있고 늦으면 효과가 낮아진다. 규폐 조직의 이산화규소 함량에 대해서는 뚜렷한 작용은 볼 수 없었다. 95%의 알코올로 추출한 생강반하 제제는 효과가 없었다. 생강반하의 부작용은 주로 체중이 대조군에 비하여 뚜렷이 감소하고 또한 복막의 유착을 일으키는 것이다. 그러나 추출한 '7호 물질'은 실험성 규폐에 대하여 같은 효과가 있었고 복막의 유착도 가벼웠다.

3, 진토(鎭吐) 작용
digitalis tincture를 비둘기에게 정맥 주사하는 최토법을 사용했다.  제반하환(製半夏丸), 제반하(製半夏) 또는 생반하(生半夏)의 유동 엑스제, 강반하(薑半夏) 또는 백반반하(白礬半夏)의 현탁액, 강반하(薑半夏) 또는 생반하(生半夏)의 탕제를 3g/kg씩 매일 2~3회 계속하여 내복시키면 모두 상당한 구토 억제 작용이 있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apomorphine 또는 황산동에 의한 개의 구토에 대하여는 탕제를 위에 주입해도 상당한 구토 억제 작용이 있었다. 또 탕제나 에텔 추출물은 apomorphine 및 digitalis tincture가 일으키는 구토에 대하여 구토 억제작용은 없으나, 황산동에 의한 개의 구토에는 뚜렷한 구토 억제 작용이 있다는 보고도 있다. 반하에서 추출한 phytosterol을 고양이에게 내복시키거나 피하 주사하면 소량의 apomorphine 및 황산동에 의한 구토를 예방할 수 있지만 대량의 aapomorphine 및 황산동을 사용한 것에 대해서는 효과가 없었다.

4, 해독작용
반하에 함유되어 있는 glucuronic acid의 유도체에는 현저한 해독 작용이 있으며 strychnine의 마우스에 대한 LD50을 상승시키고 acetylcholine에 대해서도 해독 작용이 있다.

5, 기타작용
20% 에틸 알코올로 제조한 엑스를 마취시킨 개에게 정맥 주사하면 혈압이 단시간 동안 하강하지만, 반복하면 급속하게 내성 현상이 일어난다. 근육 주사에서는 영향이 없었다. 적출한 개구리의 심장 및 토끼의 심장에 대해서는 억제작용이 나타나지만 토끼의 체내 자궁 또는 자궁 누관에 대해서는 명확한 작용이 없다. 적출한 마우스의 자궁에 소량을 쓰면 흥분되었고 대량을 쓰면 억제되었다. 조직 화학적 연구에 의하면 마우스에게 탕제를 내복시키면 부신피질 호르몬의 분비에 약간의 영향이 있으나, 현저하지는 않았다. 반하에서 추출한 일종의 알칼로이드는 화학적 성질과 약리 작용이 nicotine 및 coniine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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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내필모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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