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황의 효능 효과
대황 : Rheum palmatum Linne, Rheum tanguticum Maximowicz ex Balf., Rheum officinale Baillon를 기원식물
효능
1. 사하작용
- 활성성분은 anthraquinone유도체이고 대표적인 성분으로는 sennoside이다. 대황 은 대장에서 작용하는 사하제이며, 사하 효과는 sennoside 함량과 비례한다.
2. 항미생물작용
- Aloe-emodin은 herpes simplex virus type 2, type 3, 그리고 varicella-zoster virus, pseudorabies virus, influenza virus에 유효하다. - Emodin과 rhein은 human cytomegalovirus에 유효하다.
- 대황의 물추출물은 hepatitis B virus polymerase를 저해한다. - 대황은 NADH dehydrogenase의 전자전달계 효소를 저해함으로서 Coryne bacterium diphtheriae, Bacillussubtilis, Yersinia pestis, Salmonella typhi, Streptococcus hemolyticus, Neisseria gonorrhea, Shigelladysenteriae 등의 성장을 저해하였다.
3. 항균작용 - 대표적인 항균효과를 나타내는 성분으로는 1,9-dihydroxyanthraquinone 유도체인 3-caroxyrhein, hydroxyaloe-emodin, hydroxy –emodin이다. - 대황의 에탄올추출물 및 ether추출물은 무좀균인 Tricophyton, Epidermophyton, Sporotrichum 등에 유효하며, 또한 Staphylococcus aureus 및 그 항생제 내성종 에 대한 항생제의 항균 효과를 증강시킨다.
4. 항암 및 항돌연변이작용
- emodin의 복강내 투여는 생쥐의 mummary carcinoma를 45 % 이상 억제하였고, rhein 및 emodin은 murine melanoma를 76 % 및 73 % 억제하였다.
- rhei, emodin 및 aloe-emodin은 murine leukemia p388을 이식한 생쥐의 생존일을 증가시켰고, Ehrlich ascite carcinoma와 leukemia L1210 를 억제하였다
- palmatin, crysophanein 및 physcionin은 역시 암세포에 대한 세포독성을 나타낸 다.
5. 항염증작용
- emodin과 rhein은 LPS로 유도한 iNOS의 활성을 저해한다.
- emdin은 관절염에서 염증반을을 억제하며, 아토피성 피부염 모델에서 염증을 완 화시킨다. 응용: 대장성사하, 소염성건위약, 변비에 의한 복통, 화농성종창 등
8.效能
緩下(완하), 健胃藥(건위약)으로서 攻積導滯(공적도체), 瀉下凉血(사하양혈), 行瘀通經(행어통경)의 효능이 있다. 實熱便秘(실열변비), 贍言發狂(섬언발광), 식적비만, 세균성 下痢(하리)의 초기증상, 裏急後重(이급후중), 瘀停經閉(어정경폐), 징하, 積聚(적취), 時行熱疫(시행열역), 급성복막염, 토혈, 비출혈, 腸黃(장황), 水腫(수종), 淋濁(임탁), 수적(혈뇨 등), 癰瘍腫毒(옹양종독), 정창, 화상 등을 치료한다.
9.效能解說
1)효능은 체내에 과다하게 축적되어 있는 열을 내리므로 피부반진·변비·혈압 상승을 치료하고 안구 충혈과
동통을 치료한다. 쓴맛을 소량 복용하였을 때에는 건위 소화작용을 보이지만 1회 4g 이상을 복용하면
설사를 일으키게 된다.
2)또한, 이질초기증상에도 쓰이며, 열로 인한 토혈·코피·급성황달에도 유효하고, 피부의 종기가 발열·동통·발적
이 심한 증상, 그리고 탕화상 등에 널리 활용된다. 또한, 충수돌기염의 초기증상에 현저한 치료반응을 나타내
고, 어혈성으로 인한 월경불통, 적취증가에도 활용된다.
3)이 약이 건조된 것은 분말이 잘되므로 겨울에 많이 발생하는 동상에 가루를 내어 환처에 바르면 소염작용이
탁월하여 상처가 쉽게 치유된다.
4)최근의 임상결과에서 보면 혈소판 감소성질환에 지혈효과가 탁월하였고, 구강염과 구순궤양, 그리고 모낭염
등에 12∼25g을 물로 다려서 입안에 물고 있다가 넘기거나 양치질하고 또 환처를 세척하기를 1일 4∼5회
실시하면 치유된다.
5)탕화상에도 오래된 석회와 함께 가루 내어 환처에 뿌리면 부작용 없이 치료된다. 동물실험에서는 사하작용과
항균작용 항암작용 및 혈압강하작용이 입증되었다.
6)한방에서는 기원전부터 소염성의 하제(下劑)로 쓰고 있으며, 여러 가지 처방에 배합하여 사용하고 있다.
주성분은 안트라키논 유도체와 그 배당체 및 타닌 등이다. 소량을 섭취하면 건위작용(健胃作用)을 나타내고,
다량의 경우는 완하제(緩下劑)로 상습 변비나 소화불량에 좋으며, 민간약으로는 화상에 쓰기도 한다. 약용할
때 달여서 복용하는데 생것을 쓰며 효력이 강하고, 익은 것을 쓰면 효력이 완만하며 숯으로 마른 것은 지혈력
이 강하다.
7)대황을 복용하면 설사를 하여 체내의 독(毒), 열(熱)을 없앤다는 ‘사하작용’이 일어난다. 장위를 세척하고
대사를 촉진하며 열성변비와 더부룩한 속을 치료한다. 또한 두통, 충혈, 인후통, 변비, 코피, 토혈, 종기에
효과가 있고 이뇨, 부종에도 사용한다. 약리작용으로 대장운동촉진, 해열, 체온강하, 담즙분비 촉진, 혈액응고
시간 단축, 항균, 이뇨, 간기능 보호 등이 알려져 있다.
8)1회 4∼15g을 복용하는데 외용시에는 환처에 따라 선용(선택해 사용함)한다. 몸이 차고 설사를 하는 사람은
피해야 한다는 금기사항이 있다. 또, 소화기가 약한 사람과 임신 전후에는 복용치 않는다.
10.症狀別 使用法
1)용법
용법/용량 : 3-12g을 달여 복용한다.(下劑(하제)로 사용할 때는 오래 달이지 말 것). 丸劑(환제), 散劑(산제)로
하여 복용한다. 粉末(분말)로 물이나 醋(초)로 고루 개어 바른다.
2)지사제(止瀉劑)
한 번에 0.5~2g을 산제나 환약 형태로 먹고 탕약으로는 1~3g을 쓴다.
3)건위약(健胃藥)
한 번에 0.1~0.3g씩 하루 3번 산제 · 환제 · 탕제 형태로 만들어 먹는다.
4)대소변을 잘 보게 하고, 또 열리로 피고름이 나오는 것도 치료한다.
대변을 잘 보게 하려면 물에 달여 먹고, 열리에는 술에 달여 먹는다(『의학강목』).
5)월경이 막혀 배가 불러오른 것과 여러 어혈[老血]이 뭉쳐 가(瘕)가 된 것을 주치한다.
달여 먹거나 알약을 만들어 먹어도 좋다(『본초』).
6)대소장의 기를 잘 통하게 한다. 달여 먹거나 알약을 만들어 먹어도 좋다(『본초』).